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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일하는 쪽방과 우리의 주거권
- 내가 일하는 쪽방과 우리의 주거권 유경진간사 (10학번,대구쪽방상담소에 근무, 경력 6년차) “쪽방”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어요?“ 대구쪽방상담소...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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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지사 리서치 장학금 수여식
- 24년 5월 3일 11시경북대 사회과학대학 310호에서 학지사리서치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올해가 12회째..그렇다면 12년부터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는 셈이다....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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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수록 예술에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
- [케이웰타임즈=편집국 ]나이가 들면 예술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이유는 다양한 측면에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삶의 경험이 누적되면서 예술을 통해 ...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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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 빈곤은 단순히 재화의 부족이 아니라 자유로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려는 역량의 박탈이다.(아마티아 센)즉, 빈곤 대물림은 이런 박탈의 경험이 대를 이어 ...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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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대학의 변화방향 5가지
- BBC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스마트폰 출시 이후 생성된 데이터의 양이, 인류역사가 지난 이천년간 만든 데이터의 양보다 많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바 있습...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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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동기모임
- 84학번 동기모임이 올해 들어 두번째로 있었다(24. 4. 13 토요일)대구 송해공원 근처에서 밥도 먹고 걷기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11시 30분에 모임을 가졌다.봄나...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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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안심마을이 있어 나도 안심이다
- 이 책은 마을의 주체인 엄마들이 그동안의 역사를 쓴 책이다. 특히나 안심협동조합은 작은도서관 아띠와 함께 안심마을의 역사이다.그 역사는 마을 엄마들의 ...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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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혁명이 불러올 사회환경 변화
- 인구가 줄어든다. 초고령사회가 온다. 인공지능이 사람 대신 일을 한다......... 등 무수히 많은 예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케이웰타임즈에서도 이러한 변화...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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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김재은(84) 부군상
- 84 김재은 동문의 부군 (고) 김성기님의 상을 알립니다.장례식장은 (대구) 모레아장레식장 103호발인 : 2024년 4월 3일(수) 10시마음 전하실 곳 : 대구은행 0750 8020 227 김재은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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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경북 건강한 문화정착을 위한 KNU복현아카데미
- 개교 77년을 넘는 동안 배출된 28만여명의 동문들이 지금도 각개각처에서 주역으로서 많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서의 자부심...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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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음(15) 동문의 학교 방문
- 김세음은 대구의 트리니티 지역아동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답니다.졸업하자말자고등학교때 부터 봉사를 해 왔던 트리니티 지역아동센터에 사회복지사로 취업...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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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학교의 봄
- 학교에 꽃이 만발해요.매화에서산수유그리고 목련으로벌써 개나리까지..벚꽃은 꽃 망울로 한껏 힘을 올리고 있어요.학교로 꽃 구경오세요.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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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 키트
- 2024년 경북대에서는 신입생에게 키트를 제공하였네요.키트 상자를 열면 이런 문구가 나옵니다.키트를 받아든 여학생이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네요.키트 안에 ...
-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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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라(94) 모교방문
- https://blog.naver.com/joy7869/223368750893이나라는 94학번으로 후배이자 제자(?)격인 사람이다.미국에 살고 있었는데페이스북에서 한국에 오는 듯한 내용이 있어 연락...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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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접지의 계절이
- 어느새 공원벤취에 앉아 꽤 시간이 지나도 견딜만큼온도도,바람도,햇볕도 순해졌다.아직은 좀 바람이 차긴해도갓 피어난 봄꽆과 꽃망울을 쳐다보시는노인을 나도 바라본다..아! 봄인가보다까닭 모르...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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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감정을 선택하라
- 가끔 도서관에 들려서 책들을 보면 책을 빌려보게 된다.습관인지, 책욕심인지는 모르나.. 이미 읽겠노라 차례를 기다리는 책들이 집과 상담실에 즐비하지만....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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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그라피] 흔들리며 피는 꽃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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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그라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있으랴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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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며 & 흔들리는
- “흔들리며 피는 꽃”(도종환)이라는 시가 있다. 요즘 이 시를 검색할라치면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장범준)란 경쾌한 곡이 뜨...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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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을 쌓아두고 사는 사람들
- 물건을 쌓아두고 사는 사람들, 흔히 이들을 저장장애를 가진 사람들이라고도 한다.이러한 저장장애는 2013년 진단및 통계편람(DSM-5)에서 새롭게 추가된 질병이...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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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일하는 쪽방과 우리의 주거권
- 내가 일하는 쪽방과 우리의 주거권 유경진간사 (10학번,대구쪽방상담소에 근무, 경력 6년차) “쪽방”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어요?“ 대구쪽방상담소에서 일하고 있는 나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인들을 만날 때마다 이 질문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나 역시도 처음 이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며 받았던 질문이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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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지사 리서치 장학금 수여식
- 24년 5월 3일 11시경북대 사회과학대학 310호에서 학지사리서치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올해가 12회째..그렇다면 12년부터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는 셈이다.매년 1회씩 대학원생 2명에게 각 200만원씩 지급되는데, 학지사와 경북대 황성동 교수께서 각각 매칭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올해에는 박사과정 유진선학생, 석사과정 최윤근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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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수록 예술에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
- [케이웰타임즈=편집국 ]나이가 들면 예술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이유는 다양한 측면에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삶의 경험이 누적되면서 예술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자아를 찾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둘째로, 예술은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이는 나이가 들면서 더욱 중요해지는 요소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술은 삶의 의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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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 빈곤은 단순히 재화의 부족이 아니라 자유로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려는 역량의 박탈이다.(아마티아 센)즉, 빈곤 대물림은 이런 박탈의 경험이 대를 이어 축적되고 불평등한 사회구조로 고착되는 과정인 것이다.처음 우동사에서 추천하여 함께 읽게 되었을 때, 제목을 보고 기대와 우려가 함께 섞였다. 이미 현장에서 많은 힘듦을 보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