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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체의 세가지 인간 유형
- 철학과 철학자 이야기는 다소 따분하게 느껴진다. 나도 그랬다.우선 이해하기 어렵고,진부하다고 생각들어 거부감 마저 들었던 철학이다.사회복지학을 공부...
-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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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학과 40주년 기념 준비
- 1982년에 교육부에서 경북대 사회복지학과 창설을 인가하고83년에 첫 입학생으로 시작하여 현재 40년에 이르렀네요.2015년부터 사회복지학과가 사회복지학부로 ...
-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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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평지의 아름다움
-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에 있는 저수지가 창평지이다.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저수했던 창평지에 탐방로를 1.8km 조성하였다.지금같은 봄날씨에는 걷기 좋은 ...
-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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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단 1차 모임
- 2023년 케이윌타임즈 기자단 1차 모임을 가졌어요.대구시 동촌유원지에 소재하는 스시셑슈에서.편집장이신 권득문, 책임기자 이연주, 김행섭, 성희자, 예비기...
-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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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김연수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
- 김수연 작가로 인해, 나는 사유의 바다를 마음껏 헤험치고 다니는 경험을 한 것 같다.무겁지고 가볍지도 않은 8편의 이야기!그 속에 담긴 작가의 의도와 하고 ...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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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그라피] 예쁜 것은 ...
- 세상에 예쁜 것은 다 당신을 닮았네요^^겨울을 보내고, 맞이한 봄은 어떠세요?마음이 예쁜 당신을 사랑하고 싶은 계절입니다.^^
-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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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비
- [비와 한잔의 차] 최복준비내리는 날엔차 한잔 어떠세요빗소리 잘 보이는창가에 앉아유리창과 빗줄기가 만들어내는....질펀하게 퍼지...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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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마라톤대회 오병근 참여
- 4년만에 마라톤, 대구에서는 처음그간 6~7번 뛴 듯한데, 최고기록 45분, 대체로 50분대초.한달간이라도 절주 등 몸 만들겠다는 계획은, 스뚜레스를 핑계로한 음...
-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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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날 단상
- 곧 마흔, 그러나 어른이-최근 마음이 녹록치 않은데, 생일이 다가오니 더욱 조여오는 무언가 느껴지는 날들입니다.만우절에, 거짓말 같이 태어나 거짓말 같은 ...
-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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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일하는 쪽방과 우리의 주거권
- 내가 일하는 쪽방과 우리의 주거권 유경진간사 (10학번,대구쪽방상담소에 근무, 경력 6년차) “쪽방”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어요?“ 대구쪽방상담소에서 일하고 있는 나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인들을 만날 때마다 이 질문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나 역시도 처음 이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며 받았던 질문이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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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지사 리서치 장학금 수여식
- 24년 5월 3일 11시경북대 사회과학대학 310호에서 학지사리서치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올해가 12회째..그렇다면 12년부터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는 셈이다.매년 1회씩 대학원생 2명에게 각 200만원씩 지급되는데, 학지사와 경북대 황성동 교수께서 각각 매칭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올해에는 박사과정 유진선학생, 석사과정 최윤근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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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수록 예술에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
- [케이웰타임즈=편집국 ]나이가 들면 예술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이유는 다양한 측면에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삶의 경험이 누적되면서 예술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자아를 찾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둘째로, 예술은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이는 나이가 들면서 더욱 중요해지는 요소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술은 삶의 의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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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 빈곤은 단순히 재화의 부족이 아니라 자유로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려는 역량의 박탈이다.(아마티아 센)즉, 빈곤 대물림은 이런 박탈의 경험이 대를 이어 축적되고 불평등한 사회구조로 고착되는 과정인 것이다.처음 우동사에서 추천하여 함께 읽게 되었을 때, 제목을 보고 기대와 우려가 함께 섞였다. 이미 현장에서 많은 힘듦을 보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