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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브 “한국산 방역용품 인기에 힘입어 에어리브 손 소독제 수출 증가”
  • 편집국
  • 등록 2020-04-27 17: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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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유럽·중동 등 해외 각국에서 수출 문의 쇄도

에어리브 손 소독제 

에어리브는 한국산 방역용품 인기에 힘입어 에어리브 손 소독제 수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관련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한국산 제품 방역용품의 인기가 진단키트를 시작으로 방호복 그리고 손 소독제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때 중국 다음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미국산 손 소독제가 한국에서 품귀현상이 일어나 해외 직구를 통한 구매가 폭증하는 등 인기를 끌었으나, 지금은 역으로 한국산 손 소독제가 뛰어난 품질력을 앞세워 해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 FDA 승인, 유럽 CE 인증 등을 통해 미국, 남미, 유럽 등에 손 소독제를 수출하는 에어리브(AIRIVE)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코로나19와 관련된 제품은 한국산 제품이 가장 믿을 수 있다는 인식이 해외로 퍼져 손 소독제를 수입하고자 하는 해외 업체들의 공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리브(AIRIVE)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중국산 손 소독제보다 다소 가격이 비싸도 믿을 수 있는 한국산 손 소독제를 선호하며, 자사 제품인 ‘에어리브(AIRIVE)’ 손 소독제는 단순 손 소독 기능 외 손 소독제의 잦은 사용으로 건조해질 수 있는 손을 케어하는 보습제 등을 첨가하여 차별화를 둔 점 그리고 철저한 제조 업체 관리, 감독으로 제조 과정이 가장 위생적이라는 부분이 해외 소비자들에게 장점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중국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K뷰티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화장품에 이어 위생용품 또한 한국산 제품의 인기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에어리브(AIRIVE) 오창록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안정기에 접어든다고 하더라도 이번 사태로 전 세계 사람들의 위생 및 예방 의식이 계몽되었고, 신종 바이러스가 언제 또 출몰할지 모르는 상황이므로 향후 안티 바이러스, 안티 박테리아 관련된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단 마스크, 손 소독제 등뿐만 아니라 이제 생활속에서 쓰는 다양한 제품들에 적용할 안티 바이러스, 안티 박테리아 원료와 기술을 화학생명공학분야 연구개발법인인 서울대학교 ‘사이언스앳홈’과 함께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리브(AIRIVE)’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바이오 솔루션 브랜드로 관계사인 서울대학교 ‘사이언스앳홈’과 혁신적인 바이오 원료와 기술에 기반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s://air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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