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84 성희자한국기행을 보고 저런 곳이 있나 싶어서 오늘 불쑥 다녀왔다. 가파른 길로 자동차 두대가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좁은 폭의 도로로 구불구불..
겨울산이 주는 고즈넉함.
나뭇잎이 떨어지고 남은 잔 가지의 여운
조용하다.
선덕여왕이 지혜를 발휘한 곳이었다고도 하고,
그래서 선덕여왕 촬영지이기도 하다.
멋진 곳이었다.
한해가 가고 있다.
지혜를 모아 한 발 더 나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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