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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카페사회사업가 조성태
  • 성희자 편집부
  • 등록 2021-01-08 22:07:21
  • 수정 2021-01-16 21: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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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학번 조성태 동문은 발달장애인의 고용지원

99 조성태 동문은 카페를 운영하다가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바리스타교육을 한 이후로 발달장애인의 사람다운 삶. 

사람답게 살아가는데 필수인 직업창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카페를 열고 한발씩 나아가도록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발달장애인지원법이 제정된 바 있지만 여전히 사회적 시선은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조성태 동문과 같이 발달장애인에게 여느 사람과 같이 일을 하고 여행을 가고 사람을 만날수 있는 '사람살이'를 지원하는 훈훈한 이야기가 있다. 

 카페사회사업가는 사회복지분야를 확장시킨 개념이다. 전통적인 장애인직업재활의 영역을 넘어 지역사회 내에서 사람살이를 배우도록 돕고 있다. 사회복지기관이나 치료실이 아닌 일상의 삶 속에서 하나씩 배워 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앞으로 사회복지기관들이 고려해야 할 철학적 질문들을 실 생활속에서 녹여내고 있다.


자료화면 = KBS 


기사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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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2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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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iopa2021-01-12 17:28:20

    ^^;;감사드립니다.
    조금부끄럽습니다만
    최선다해 또 하루하루 걸어가겠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admin2021-01-09 15:40:35

    찿고 있는 아름다운 기사중의 하나네요.
    응원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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