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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살기좋은 마을
  • 성희자 편집부
  • 등록 2021-01-09 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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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은동장은 구암동 관내 121개소 업소들이 참여하여 최대 참여 이끌어

대구시 북구 구암동은 살기좋은 마을이다. 산도 가깝고 걸어다니며 볼거리도 있고, 물가도 비교적 싼 편이다.

구암동에 부임한 김재은동장은 관내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돕기 위해 착한마을에 참여하는 업소를 늘여서 121개소가 참여하여 최다 참여를 이끌어내었다.

착한 마을에 참여하는 업소들은 매월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기존의 사회복지제도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는데 쓴다고 한다.

2020년 11월의 경우, 독거노인들이 음식도 조리하고 가져가기도 하면서 이웃과의 소통을 도모한다고 한다.

김재은동장은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를 졸업한 동문이다. 

정다운 이웃이 살아있는 구암동에서 더 나은 복지를 펼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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