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복지서비스를 신청하려고 가까운 주민센터(요즘은 행정복지센터라고 부르지요)에 찾아가서 상담하다보면 '주소지가 여기가 아니어서 신청이 안된다' 이런 대답을 들어서 불편했던 적이 있었지요?
이런 태찬인 동문(96)이 보건복지부 복지정보기획과에서 실무를 담당하면서 이런 민원제도를 개선했어요.
2020년 3월부터 영유아복지서비스는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게 변경했다고 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행정안전부 행정제도, 공공서비스 및 민원제도개선에 동상(상금 100만원)을 쾌척하였어요.
같은 사안으로 보건복지부 규제개혁 부분에 장려상과 상금 30만원의 포상이 있었어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해하는 제도를 개선하여 이용자가 편리한 제도, 선진적인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살기좋은 나라! 대한민국이 되기를!!
경북대 사회복지학과 동문들의 활약에 감사드립니다.
2020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