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사회복지학부에 입학하면 첫학기에 '사회복지현장의 이해'라는 교과목이 있습니다.
학과에 재직중인 교수님이 모두 참여하는 수업으로,
각 분야와 현장을 소개하고,
교수님들의 전공을 소개하여,
학생들이 필요하면 상담을 요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교과목입니다.
비대면의 상황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첫 시간의 과제로 자기소개하는 자료를 올리라고 하였나 봅니다.
학생들이 무얼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소개되어 있어 이해하는데 교수로서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 케이윌타임즈에 글 올리거나 영상자료를 올릴 학생도 있겠구나 싶어 기대도 됩니다.
한 명의 학생이 유튜브로 자기소개를 재미있게 만들었길래 공유하고자 합니다.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올립니다.
감상해 보세요.
이 기사에 2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나이가 아무리 아빠 또래여도 선배로서... 그 자리에 있을테니
선배를 두려하지 마셈
송다빈 잘 할수 있어! !!!!!!!!! 환영해 !!!!! ㅡ 아빠 나이 또래 선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