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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격려
  • 편집국
  • 등록 2021-06-03 14:51:48
  • 수정 2021-06-03 14: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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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7 김행섭

 {격려기술}이라는 책을 참조하여 “자기격려”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느끼기입니다.


살다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다양한 감정을 경험합니다. 긍정적인 감정에 대해서는 스스로 편안하게 여기지만, 부정적인 감정들 예를 들면 걱정, 슬픔, 염려, 의구심 등등을 느낄 때에는 자신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심지어는 “내가 겨우 이것밖에 안되나?”라는 자기회의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는 자신이 경험하는 감정에 대해서도 선별해서 심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그저 나인데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을때의 나만 좋게 보아주는 것이 됩니다.

자신감이 떨어지는 순간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대부분 내면에서는 이처럼 자기감정을 스스로 비판하고 소외시키는 과정이 진행 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는 자신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라는 것입니다.


보통 혼자 있을 때, 길을 걷거나, 차를 타고 갈 때에 생각에 잠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스럽게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만들어 지지요. 

“내일 00모임에 가야 하는데, 무슨 말을 하지?”

“입고 갈 옷도 마땅치가 않은 거 같아.”

“옷이 뭐 중요한가? 깔끔하게 입으면 되지...”

이처럼 스스로 묻고 대답하는 식의 내적 대화를 하게 되는데요.


모연구에서는 내적 대화를 할 때 사람들은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부정적인 대화를 한다고 해요. 그러니까 걱정이나 염려, 고민 등을 주제로 한다는 것이죠.

만약 내일 중요한 자리에 가야 하는데, 깔끔하게 입고 갈 옷이 마땅치 않다라는 메시지를 스스로에게 준다면, 마음이 편치만은 않겠지요.

사실 마땅한 옷이라는 것도 상당히 주관적인 것이지요.

“내일 입고 갈 마땅한 옷이 없는 것 같지만, 오늘 입은 것도 나쁘지 않으니, 여기다가 악세사리만 좀 추가하자.” 라고 새로운 메시지를 주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불편한 마음이 그래도 조금은 평정심을 찾게 되겠지요.

이처럼 우리는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답니다.

그 메시지의 내용이 나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은 깜빡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자신을 낙담시키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


셋째는 내재적인 평가로 동기부여를 하라는 것입니다. 


조금 어렵게 들리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만약 내가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할 때, 손님에게 상품의 가격을 결정하세요!~” 라고 말하는 경우는 없다는 것입니다.

나의 가게이니 내가 음료수면 음료수, 과자면 과자의 값을 결정하는 것이지요.


보통 우리가 여러 할인점이나 사이트를 방문하여 물건을 구매할 때, “어디가 더 저렴하다, 아니다.” 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을 보면, 같은 물건이라도 책정된 가격이 다 똑같지는 않은 것이지요.


이와 같은 상황을 우리 자신에게 한 번 적용해 볼까요?

자신이 가진 기질, 특성, 장점, 재능 등에 대해서 그 가치를 결정하는 사람도 어쩌면 자기자신이지 않을까요?

물론 다른 사람의 평가나 이야기를 당연히 참조해야 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누가 나에게 너는 “쓸모없는 쓰레기야.” 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내가 “쓰레기”가 되는 것은 아니지요.

스스로가 “쓰레기”라고 확고하게 자기결정을 했을 때에만 나는 “쓰레기”가 될 수 있습니다.

또 떠오르는 말이 있네요. “상처”

-누가 나에게 쓰레기라는 말을 하면 상처를 받게 되고 그 상처는 마치 사형선고처럼 나를 쓰레기가 되게 한다-

이러한 논리라면 나는 나의 의지를 온전히 “상처”에게 이양해 버리고,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상처받았다.”라는 말을 누구 못지 않게 사용하고 체감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가 상처를 받을지, 받지 않을지도 결정할 수 있다는 쪽으로 나아가려해요.



다른 사람을 격려하려면 먼저 자기격려가 필요하다는 맥락에서 몇 가지 말씀을 드려보았습니다. 

물론 이런 방법과 더불어 나도 다른 사람에게 격려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도 그렇지만, 격려도 받아보는 것이 사실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방법일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렇지만, 내가 필요한 순간에 항상 옆에서 대기하듯 나를 격려해 줄 수 있는 존재는 아마도 없겠지요....


# {격려기술}격려 세상 만들기

Dinkmeyer •Losoncy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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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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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j2021-06-04 11:19:43

    오늘부터 자기격려해 보겠습니다. 감사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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