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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 재단을 가다
  • 성희자 편집부
  • 등록 2021-06-14 11: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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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 윤주희가 재단 사무국장으로..

 하트-하트재단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의 정신을 바탕으로 가난과 장애 그리고 질병으로 소외된 국내외의 아동과 그 가족을 섬김으로써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198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이후 하트-하트재단은 국내에서는 장애 등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오케스트라 활동 등을 통한 체계적 음악 교육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사업과,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포괄적인 교육서비스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복지사업을,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과 함께 전개해 왔습니다. 특히, 2006년에 창단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으며 문화복지의 롤모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는 개발도상국 주민들을 위한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眼)보건시스템을 구축하여 실명(失明)을 예방하고 트라코마 등 전염성 질환을 퇴치하는 등 특화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국제실명예방기구(IAPB)의 정회원이자 UN 공보국(DPI)에 등록된 공식 NGO로서 추진사업의 효과에 대해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재단 홈페이지 참고)


리사이틀 홀로 발달장애인이 오케스트라 발표회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멋진 공간이에요.


연습할 때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보일지 모르겠지만 아크릴로 구분된 칸막이를 해서 감염을 예방하도록 해 두었네요.





개별 연습실입니다. 마치 음악대학 실습실을 방불케 할만큼, 

전문적인 기량을 연마할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되어 있었어요.


대단한 하트하트재단입니다.


기관 견학 잘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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