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박시현 동문의 댓글 자취하는 입주자의 요리를 구실로 당사자의 삶과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살피고 살리네요. 1) 어머니에게 반찬 해 달라 부탁드리고, 2) 어머니에게 요리 가르쳐 달라 부탁하고, 3) 도시락 간식 사 가서 직장 동료와 나눠 먹고, 4) 직접 요리하며 레시피를 알아보고 기록하고, 5) 단골 반찬 가게 알아보고 이용하게! 이 다섯 가지 가운데 하나만 해도 놀라운데, 대단합니다. 자취하는 입주자의 요리를 구실로 사회사업하는 묶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