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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의 가을
  • 편집국
  • 등록 2021-11-30 19: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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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가을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어요.


경북대학교의 가을 어느날,

교정을 거닐다가

젊은 시절

이곳을 함께 거닐었던 동문들에게

이 아름다운 모습을 공유하면 좋겠다 싶네요.


일청담의 무르익은 가을.

마치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모습.


같은 일청담인데 다른 곳에서 본 모습.. 여전히 학생들은 생일이면 입수해서, 입수금지라고 커다란 팻말이 붙을 정도입니다.



일청담에는 동네주민과 뚱뚱해진 비둘기들, 그리고 학생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네요.



우리가 흔히 지도못이라 불렀던, 한국의 지형을 본뜻한 모양의 연못, 공대 근처에 있었던 작은 연못을 기억하시는지요? 공대생들은 그리워하는 연못의 가을입니다.


사진 = 성희자(84) 제공


자연대 앞의 고목들이 보여주는 낙엽의 향연!!


아름답지요?


어디선가

여러분의 발걸음이 남아 있겠지요.


이렇게 또 한번의 가을이 지나갑니다.


글=편집부

저작권= 케이윌타임즈, 무단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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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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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2021-12-01 12:00:33

    감사합니다. 잠시 학교로 다시 불러주셔서.... 보고 싶은 일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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