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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모임
  • 성희자 편집부
  • 등록 2021-12-21 08:44:43
  • 수정 2021-12-21 08: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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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학번 박귀자선배님(홍차선생님) 시골집에서 홍차모임을 했다.

이러저러한 인연으로,

평상시 홍차모임을 이야기 했을 때 긍정적 반응을 보였던 사람으로 구성하여,

의성의 작지만 이쁜 테라스에서 차도 마시고, 차에 대한 공부(?)도 하고..

물론 머리속에 남은 건 별로 없다.

차는 6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 백차, 황차, 흑차, ... 나머지 세개는 기억이 안나네..


일단 이쁜 그릇들이 있어서 눈이 즐겁고



홍차는 디저트가 여러가지 있어서 맛있고

사람들이 있어 행복하다.



그리고 대접해주는 주인(host)이 차 선생님이어서, 배우고, 지도받는데, 

공부하는 느낌이 아니라 대접받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


우아하게, 즐겁고 유쾌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홍차클래스.



다음을 기약하며...



덧붙이는 글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 댓글로 다시면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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