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창회장의 기부
  • 편집국
  • 등록 2022-01-03 13:22:17
  • 수정 2022-05-23 18:15:53

기사수정

경북대 사회복지학과 동창회장이신 권득문(86) 동문이 지난 31일에 현금 5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 비용은 케이윌타임즈 학생기자나 글을 올려준 동문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에는 여러분이 그 선물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동창회장의 기부 내용을 좀 더 소개하자면,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역량 개발 및 동문의 대외적인 인지도와 신뢰도 재고의 차원에서 인터넷신문사를 창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케이웰타임즈(KWELLTIMES) 사이트 구축과 관련하여, 약 200만원상당의 비용을 초기에 집행하였고, 매년 180만원 상당의 운영유지비를 부담하기로 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은 초기 사이트 구축 담당자에 대한 인건비 지급,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사용비용, 기타 호스팅 및 도메인 사용료 등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사이트 초기 안정단계를 넘어서게 되면, 향후, 재학생 혹은 졸업생 중 운영진을 선발하여, 장학금 혹은 인건비의 형태로 후원하는 방안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소통능력을 배양하고, 자연스레 동문간의 소통을 통한 동창회 발전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골고루 퍼져 살고 있는 동문들의 온라인 교류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매체이니 만큼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동창회비를 따로 납입하지 않는 상황에서 동창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케이윌타임즈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아직 초기라서 비용이 발생하면 개설한 회장이 부담하고 있는 체제입니다. 


동문 여러분,

시간 날때 마다 케이윌타임즈를 방문하여 주시고, 기사를 열람하는 것만으로도 매체의 힘이 강해집니다. 그리고, 그간의 기본적인 노력으로 구글에서 정식으로 광고도 게재되고 있는 사이트로서, 어느정도 수준이 올라가면, 선후배님들의 장학금이나 기타 의미있는 분야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광고도 열어봐 주시면 광고수입이 생깁니다. 


올 한해 눈부신 발전을 기약하며..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facebook
사회복지학부 재학생 유투브 채널
인스타그램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