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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사 : 나에게 보내는 편지
  • 성희자 편집부
  • 등록 2022-11-26 18: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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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에 사는, 직장을 둔, 그리고 이러저러한 인연으로 모인 우리는 동네 사회복지사입니다.(이하 우동사) 

2022년 마지막 모임으로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주제로 2022. 11. 17(목) 19시부터. 조안나(카페)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전보경님(86)이 일반 카페를 럭셔리하게 만들어 두었네요.



미리 와서 준비한 사람의 여유...


2022년 한해를 보내며,

누구는 고생한 너를 위로하며..

누구는 이정도면 잘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니냐.

또 누군가는 가장 여유롭고 자신을 위한 해였다는 것.

또 누구는 아프고 힘들지만 잘 보낸 자신을 위로한다는..


간단한 이 모임에도 눈물짓게 한 사연도 있지만,

그래도 서로 힘을 받고 가는..



빨간 드레스코드에 맞게 선물 포장도 빨간 종이가방으로.. 

센스쟁이 전보경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즐거운 모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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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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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2-12-15 21:06:57

    반가운 웃음들 ....  이래저래 한해가 또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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