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 17일 두번째 우동사 책모임이 있었다.
이번에는 동네를 벗어나 달성군 도동서원 근처의 도동리138 카페에서 모임을 가졌다.
7명이 직장에 휴가를 내고 참석하였다.
사진제공= 전보경 96
모두들 바쁜 시간에 틈을 내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고 새로움을 보충합니다.
책에 관한 읽은 소감을 나누고 저자의 생각을 유추한 다음 마치고, 저녁 먹으러 이동.
달성군 자연농원에서 오리백숙을 먹고
지인 집에서 모닥불피워 감성에 젖어
사진제공= 전보경 86
또 도너츠를 먹었어요. 란디스 도넛이 우리나라에 매장이 4개 밖에 없다나요.
서울 부산 제주 대구..
점심시간을 모두 바쳐 줄서고. 사오신 강경희님. 사오라고 발주하신 전보경님 덕분에
희귀한 도너츠를 먹고 즐거운 시간 ㅎㅎ
역시 유익함과 즐거움이 반반인 우동사..
이번 모임도 흡족한 모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