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에 교육부에서 경북대 사회복지학과 창설을 인가하고

83년에 첫 입학생으로 시작하여 현재 40년에 이르렀네요.

2015년부터 사회복지학과가 사회복지학부로 명칭이 변경되었어요. 

사회복지학부에 미시전공, 거시전공으로 4학년에 전공이 나누어집니다.

사회복지학부가 주최하고 사회복지학부 동창회가 주관하는 형식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준비위원회가 구성되어 준비하고 있답니다.

입학한지 40주년이 되시는 83 동기회가 중심이 되고, 나머지 학번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어요.

다음부터 동창회도 입학한지 40주년 되는 학번들이 주관하면 좋을 듯 합니다.

입학한지 40년이면 대체로 60이 됩니다. 인생의 중반(?) 혹은 후반으로 들어서는 시점에 자신의 대학시절을 생각하며 동창회 주관을 해 보는 것도 의미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준비위 1차 모임은 줌(Zoom)으로 3월 23일 오후 9시에 개최한 바 있습니다.

2차 모임은 4월 14일 오후 6시 30분에 해금강에서 있었습니다.

사회복지학부장 최권호교수, 동창회장 권득문(86), 권덕환(83 동기회장), 성희자(84), 강경희(85), 배성우(86), 박기범(09), 이태경(19, 학생회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추후 김행섭(87), 이연주(91), 대학원 학생회장, 정책정보대학원 학생회장도 준비위원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참여도 요청합니다.

사진제공= 성희자(왼쪽부터 이태경, 박기범, 권덕환, 최권호, 배성우, 권득문, 성희자, 강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