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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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디자인랩] 2023년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 사회복지디자인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2023년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와 사회복지디자인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습니다.좋은 날, 좋은 시간,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각자의 영역에서 또한 콜라보로 지역사회 고민과 문제를 함께 안고 풀어가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디자인연구소(소셜디자인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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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 벙개팅(08-12)
08 정현두 김민환 김민찬10 김웅희11 이정석12 장권운 김수정요렇게 모였네요ㅎㅎ즐거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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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사랑은 고양이처럼
김규희 동문이 동화책을 펴내었다.냥냥이와 함께 하는 가족.글과 그림이 재미있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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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부터 88년 사진모음
[케이웰타임즈=편집국 ]구룡포 수련원 가는날동대구역앞에서 사회복지학과 사랑의밤 1차 행사날영원한 스승 ㅡ 최창무 교수님덕환 선배님과 보경사 주변에 폭우가...든든한 8688학번이 들어오고 .강경희 권득문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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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비슬산 자연휴양림에 왔다. 그늘막을 내린 데크에 테이블이 달린 캠핑카들이 군락을 이룬 곳이었다. 그 중 한 곳에 우리 네 식구가 묵어보기로 했다. 밤이 되면 하늘은 별로 가득 차고 온 세상은 캄캄한 고요에 파묻히게 될 거라 잔뜩 기대를 하고서. 아니었다. 별은 몇 개 보이지 않았다. 촛점에 따라 다른 별자리를 보게 될 거라고 벼르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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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은 일들
오늘은 버스를 타고 출근하면서 소소하지만 남에게는 큰 영향을 줄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 대부분이 휴대폰을 보고 있거나 아침시간이나 부족한 잠을 자거나 하는 승객들의 모습이었다. 외국인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어떤 버스정류장을 묻는다.한국말이 서툰지 휴대폰에 찍힌 글자를 내민다.'00 중고등학교역'이 버스정류장이 거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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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맑은 날
며칠 비가 왔더니공기는 맑고 나무들은 충분히 물을 먹어 햇빛아래 반짝인다.모든 것이 아름답다.사람도 필요로 하는 것들을 충분히 받아서 잘 성장한 사람들은 빛나는 나무와 같이 너그럽고 자연스러우며 사랑이 새어나오는 것처럼 나무와 풀도 충분히 물을 머금었을 때 빛나고 싱그럽고 사랑스럽다.살랑거리는 바람 사이로 햇살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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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날
오늘은 어버이날.차를 수리 맡기고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다.할머니 한분이 지팡이를 짚고 부지런히 걸어 오셨는데 타려고 하던 차가 떠나고 있어 물끄럼히 바라보면서 아쉬워하시는 모습이 보였다.나라도 저 버스를 붙잡아 둘걸...괜히 아쉬우면서 내가 미안했다.할머니는 "병원에 가려고 왔는데, 저 차가 가버리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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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치유까지
우동사 책모임을 4월 20일 가졌다.총무인 배주경선생이 유부초밥과 약과 머핀, 빵을 이쁜 그릇에 담아 나눠 주어 맛있게 먹었다. 내용물이 중요하지 그릇이나 포장을 별로 중요시 여기지 않는 편이지만 투명한 유리컵에 담아준 과일도시락과 종이접시이지만 이쁜 접시에 담아준 먹거리들. 보기 좋은 것이 먹기도 좋고 기분도 덩달아 좋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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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 40주년 기념 준비
1982년에 교육부에서 경북대 사회복지학과 창설을 인가하고83년에 첫 입학생으로 시작하여 현재 40년에 이르렀네요.2015년부터 사회복지학과가 사회복지학부로 명칭이 변경되었어요. 사회복지학부에 미시전공, 거시전공으로 4학년에 전공이 나누어집니다.사회복지학부가 주최하고 사회복지학부 동창회가 주관하는 형식으로 준비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