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웰타임즈=권득문 ]
Michael Craig Martin 전시회 관람기
'선과색으로 컨셉을 그린다'라고 알려진 작가입니다.
'물이담긴 컵'을 전시해 놓고 제목을 참나무(Oak tree)로 붙여 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유명세를 탄 분이죠. 본질적으로는 같은것이라고 강하게 믿으면 그게 사실이 된다고 주장하는 작가입니다.
단순화된 선과 색으로 사물을 표현하되 2D의 간단한 구성으로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특징을 가진 작품으로 세계적인 지명도를 유지중인 현직 작가 입니다.
예술은 각자의 철학을 나름의 방식으로 정의하고 강하게 우긴 작가의 의지의 현실화된 결과물이란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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