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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그림책 이야기
- 그림책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요.아낌없이 마음을 주시는 분들을 만나고 나면계속 생각나고잘 해주고 싶고뭐라도 나누고 싶고더 친해지고 ...
-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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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으로 내가 변화
- 가끔 그림책이 펼쳐내는 세상이내 굳은 머리와 가슴으로 받아들이기에너무나 크고 빠른것 같다.그래서 그림책을 읽으며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내가 받아들...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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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이해할 수 있기 위해서
- 꽤 오래전 상담을 했던 한 친구가 떠오른다.여러모로 힘든 상황에 처해있던 청년이었는데.. 그 친구의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던 나는“최근 힘든 상황도 겪...
- 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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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바인딩
- 목요일 북바인딩하러 갔는데다 만들고 보니 트리플체인바인딩의 매듭을 안 짓고 그냥 했다는 걸 알았다 ㅠㅠ그 뒤 계속 다시 만들어봐야지 했는데하필 이 밤...
- 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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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날
- "장애인이라서 차별받는것이 아니라 차별받기때문에 장애인이 된다." 21년 겨울은 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서 지하철출근투쟁으로 이슈가 되었다.4호선으로 출...
-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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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여기에서
- 강아지를 키우면서 여러 가지를 해보게 된다.그 중 하나가 미용인데... 처음에는 당연히 애견샵이나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서 미용을 했었다. 이렇게 하는 것이...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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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사회대 체육대회
- 사회대 체육대회>일시: 2022.04.08(금) 11:00-18:00장소: 경북대학교 대운동장사회대 체육대회에서 우리 사회복지학부가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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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인터뷰 : 86 권득문 동문
- 성희자(84)기자가 86 권득문 동문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성희자 : 대학을 졸업하면서 ㈜얀센이라는 외국계회사에 입사하시게 된 계기는? 권득문 : 졸업 ...
-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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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다섯 스물하나
- 스물다섯 스물하나 라는 드라마에 빠져 살고 있는 중 입니다. 우리 동네에 자우림의 김윤아씨가 살고 계시는데,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가끔씩 들리십니다. 실...
-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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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학교 꽃 소식
- 봄이 되어꽃이 피고... 또 꽃이 피고..초록초록 나무들의 새순이 빛나는 계절이네요.학교의 그 길목은 한번쯤 걸어다녔을 그 곳사람들은 지나가도계절은 오고...
-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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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라와 어머니
- "난 이제 돌아갈 수 없어. 너도 알고 있잖아. 그렇지? 숲 밖으로 나가도 안개는 언제든 찾아올 거야. 평생 도망치며 살 수는 없어. 나오미 너는 그럴 수 있지만, ...
-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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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좋은 관계
- 메리 파이퍼는 네브레스카대학교에서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은퇴한 분이다. 은퇴해서 살면서 여성들이 가지는 어려움과 강점, 본인의 경험을 중심으로 여성노인의 삶에 대한 내용을 에 잘 펼치고 있...
-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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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몬드 때문에
- “딱딱한 것을 많이 드신 치아네요.. 치아모양만 보면 알 수 있어요.. 많이 닳아 있죠.“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다.“딱딱한 거, 오징어나 사탕 빼고 ...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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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다정한 그림책
- 햇빛따라 도서관에서 4월 한 달 동안 네 번[엄마의 다정한 그림책]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그림책을 읽는다.첫째날이었던 어제는 마음과 관련된 책 두 권을 읽었...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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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속의 나, 말 걸어오다
- 새벽 내내 뒤척였다. 이런저런 내 안의 목소리 때문에 도저히 다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러게 뭔가가 이상하긴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을 내내 하던 중이었다. 엿새 전에 고모가 돌아가셨다기에는 내가...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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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에서 살아간다는 것
- 내가 8년반 남짓 서울생활을 일단락하고 대구에 내려왔을 때도 비슷했다."지방에 있던 사람들도 서울로 가는 마당에, 왜?"대구 귀향 후 첫 직장 면접자리에서도 누군가 이 질문을 했고..구성원이 꽤 많은 ...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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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그룹홈 : 보육사 일기
- “너는 엄마랑 같이 살지 않아?” 친구가 노을이(가명)에게 물었다. 교실 뒤에 있는 학급 게시판에 제각기 ‘세 가지 소원’을 적어서 붙이기로 한 날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 노을이는 담임 선...
-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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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그만 자유는 작지 않다
-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유난히 눈에 띄는 건물이나 상징물 혹은 거리가 있다.어떻게 기회가 닿아서 늘상 휙 지나가던 곳을 걸어볼 일이 생길 때가 있다.그러...
-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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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날의 단상
- 어제, 벚꽃 필무렵인 만우절 생일.다이어트 개시해도 모자랄 판에;;;코로나 시기에, 융숭한 홈파티 대접으로 잘 보냈습니다.올해는 엄마가 해주신 생일밥도 먹...
-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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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질문>
- , 장원재 지음, 다산초당생명공학자인 데니스노블(옥스퍼드 대학 명예교수)이 생명은 무엇인가? 라는 인터뷰를 위해서 한국사찰을 기행하면서 여러 선사들과 ...
-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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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일하는 쪽방과 우리의 주거권
- 내가 일하는 쪽방과 우리의 주거권 유경진간사 (10학번,대구쪽방상담소에 근무, 경력 6년차) “쪽방”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어요?“ 대구쪽방상담소에서 일하고 있는 나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인들을 만날 때마다 이 질문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나 역시도 처음 이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며 받았던 질문이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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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지사 리서치 장학금 수여식
- 24년 5월 3일 11시경북대 사회과학대학 310호에서 학지사리서치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올해가 12회째..그렇다면 12년부터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는 셈이다.매년 1회씩 대학원생 2명에게 각 200만원씩 지급되는데, 학지사와 경북대 황성동 교수께서 각각 매칭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올해에는 박사과정 유진선학생, 석사과정 최윤근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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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수록 예술에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
- [케이웰타임즈=편집국 ]나이가 들면 예술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이유는 다양한 측면에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삶의 경험이 누적되면서 예술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자아를 찾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둘째로, 예술은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이는 나이가 들면서 더욱 중요해지는 요소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술은 삶의 의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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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 빈곤은 단순히 재화의 부족이 아니라 자유로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려는 역량의 박탈이다.(아마티아 센)즉, 빈곤 대물림은 이런 박탈의 경험이 대를 이어 축적되고 불평등한 사회구조로 고착되는 과정인 것이다.처음 우동사에서 추천하여 함께 읽게 되었을 때, 제목을 보고 기대와 우려가 함께 섞였다. 이미 현장에서 많은 힘듦을 보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