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
매화향기가 봄보다 더 먼저 학교 곳곳에 와 있어요.
1월에 핀 홍매화라고 하는데,
지금도 법대 앞에서 향기를 보내고 있고
한국진흥관(예전 대학원동) 앞에서는 하얀색을 띤 매화와
버들 홍매화도 꽃 봉오리를 맺고 있다.
개학하면
젊음에 묻혀질 매화향기
지금 마음껏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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