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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혁명이 불러올 사회환경 변화
  • 편집국
  • 등록 2024-04-10 01: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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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지방이 뜹니다
환경이 너무나 급격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시대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의견과 댓글로 소통 환영합니다.

인구가 줄어든다. 초고령사회가 온다. 인공지능이 사람 대신 일을 한다......... 등 무수히 많은 예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케이웰타임즈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우리에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 지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생활밀착형 현실적인 관점에서 이런 변화와 우리에게 다가올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케이웰타임즈 AI 기자 가 예측한 미래 교통수단의 하나인 UAM


UAM과 같은 새로운 교통수단과, 기존 KTX 와 같은 전통적인 교통체계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인하여, 전국단위에서 반나절 생활권이 활성화 되면, 최근 수도권으로 집중된 가장 중요한 원인은 출퇴근과 관련한 이슈가 많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 미국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재택근무 활성화에 따른 상업용 부동산(특히 업무용 빌딩을 중심으로 한)의 가치하락은 이런 현상들이 가져올 여러가지 문제점 중의 하나를 미리 체험한 것으로 보입니다.


IT기술의 비약적 발달로 인한 생산성 향상에 따른 주4일 근무, 재택근무 등이 이러한 추세를 더욱 가속화 시켜, 앞으로는 외곽지에 있는 조용한 곳에서 거주하며 일하는 형태로 자연스레 변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차피 출퇴근 할 사람들도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에 태어난 아이들이 대학입학할 시점인 2040년대가 되면, 대구에서는 입학대상 학생이 만명 밖에 없어집니다. 절반은 경북대학교 입학하겠지만, 나머지 대학들은 없어질 가능성도 많고, 실제로 대학을 가지 않아도 사는데 지장이 없으지므로 이런 현상은 더욱 더 가속화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미래는 이미 정해진 것으로 지금 노력한다고 해서 바뀌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염두에 두고, 미리 고민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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