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스마트폰 출시 이후 생성된 데이터의 양이, 인류역사가 지난 이천년간 만든 데이터의 양보다 많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소수의 독점영역이 기술의 발달로 대중에게 열리면서 발생한 일입니다.
따라서, 소위 말하는 플랫폼으로 먹고 살던 많은 영역들이 재편되고 있습니다. 방송국에 신문사에 취직하려고 하던 사람들, 각종 자격증 따려고 열공하던 사람들의 영역이 하루 아침에 달라지게 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우다 보면 없어질 기술이나 지식이 아닌, 평생 계속되는 변화와 혁신을 생산해 내는 방향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