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란게 세상의 방향을 정해가는 주요한 수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흔히 자본주의의 생산3요소를 이야기할 때 말하는 토지, 자본, 노동력은 현재 세상을 설명하기에는 경계가 모호해져 가고 있습니다.

농경이 주력이었던 시대에서, 산업화가 진행되던 시대에 만들어진 이론 위에서 수백년을 살면서 형성된 믿음은 지금 세상에서 더 이상 효력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시기가 되었습니다.

반도체를 산업의 쌀이라고 표현하는 것만 봐도 농경사회의 잔재가 이 사회 전반에 폭넓게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기자단은, 이렇게 빨리 변해가는 세상에 대하여, 좀더 폭넓은, 시각을 가지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 일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단 신청 화면 캡처

지난 주 인터뷰 스킬에 대한 강의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요즘 세상은 대변하는 인재의 역량은, 그가 가진 파급력과 비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객관적으로 증명될 수 있는 자료도 흔치 않습니다. 

기자는 누구나 기사를 작성할 수 있고, 기사와 함께, 본인의 SNS 계정이나 블로그로 연결하여, 본인의 생각이나 의견을 표현하고, 그에 대한 댓글등의 형태로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단언컨데, 어디에서도 본인을 가장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기자단 활동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대를 넘나들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사회복지학부 출신 인재들이 여러분야에서 인정받는 이유를 하나 더 추가해 봅시다.

편집장

주말 아침 모닝커피 하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