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성평등한 의례 문화 아이디어를 찾는다.
서울시 성평등활동지원센터는 시민이 참여하는 이제는 바꿔야 할 의례문화 ‘이런 식이면 곤란해’ 캠페인 시민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결혼·장례 문화에 대한 ▲불편 사례 ▲개선 사례 ▲새로운 아이디어 등 세 가지 분야다.
서울시는 분야별 최우수작 1편(총 6편)과 우수작 2편(12편)을 선정해 최우수작 각 50만원, 우수작 각 20만원의 상금을 준다. 선정작은 다음달 30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한글 3000~5000자 분량의 원고를
이메일(sacge@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관심있는 사람들의 참여. 상금을 받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