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교는 매화가 한창이네요.
본관은 아직 봄이 안 왔고,
예전에 대학원 동 옆에, 우체국이 있던 자리에 매화동산을 조성하여
매년 봄이 되면 매화가 피고, 여름에는 매실이 열린답니다.
법대 앞 홍매화도 만발.
이제는 법학전문대학원이라고 합니다.
건물 사이로 보이는 하늘과 홍매화가 어울리지요.
나무가지에 앉은 새 한마리,
비둘이인가 했더니 아닌것 같아요.
봄은 오고 있어요.
바쁜 가운데 봄을 즐기시기를!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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