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따라 도서관에서
4월 한 달 동안 네 번
[엄마의 다정한 그림책]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그림책을 읽는다.
첫째날이었던 어제는 마음과 관련된 책 두 권을 읽었다.
마음을 집에 비유해서
내 마음을 이야기해보고
공감하고 위로와 격려를 건넸다.
마음먹기에서처럼
내 마음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지금 나의 마음을 가장 잘 드러내는 표현들도 찾아봤다
마음의 집 제일 마지막 장
거울에 비춰봐야 완성되는 마음이라는 글자처럼
내 마음도 계속 비추고 살펴야하는 게 아닐까
수업이 끝나고 난 뒤의 나의 마음은
"가득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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