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을 기리는 좋은 추억으로 남은 영상 하나 공유 합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이연주(91) 동창은, 40년이 지나는 동안, 새로운 분야에 진출할 때마다, 주변에서 들어야 했던 "네가 왜 여기에..." 라는 등의 주변 시각을 극복하면서 오늘에 까지 이른 얘기들을 나눠보고 싶다는 의견을 듣고, 모두가 동의했었죠.
바쁜 가운데, 동분서주 하여, 섭외한 84학번 문대환, 95학번 정희정 그리고 현역 문지원(19) 님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 값진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50주년에도 꿈이 이어지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