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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안동에서 소모임하다
  • 성희자 편집부
  • 등록 2020-12-12 12: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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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 업무가 있어서 84 성희자(경북대교수), 86 김진희(안동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87 김건우(경북도청), 95 정희정(경북도립대 교수)가 만났다. 

업무가 끝난 후 86 전보경(경북도립대 교수)와 90 김진희(안동시)이 만나서 소규모의 동창회 모임과 더불어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발자취에 대해 열띤 토의를 펼쳤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1987년부터 진출하기 시작하여 30여년이 지난 동안 별정직에서 일반직렬로 변화해왔고, 초기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사회복지사의 정체와 공무원의 정체 중에서 사회복지사의 정체가 더 강력했음을 확인하였다.

최근 임용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공무원의 정체가 더 큰 것을 우려하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볼 때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이타성이 더 크고 종합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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