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교육부도 경제부처라는 기사도 나오고,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해 초등학생 부터 등수를 매긴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아이들에게 배움이 즐겁지 않은지 오래입니다.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1등 하는 방법 외에 무엇이 전해지는지 혼란과 갈등이 일어나는 현실입니다.
안심마을에서는 이런 교육 현실과 동떨어진 꿈같은 이야기들이 일어납니다.
현실성 있는지, 이것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는 모릅니다. 마을 어른들이 모여 아이들과 함께 2년째 미래를 그려봅니다.그 근황을 알려드립니다.